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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해당되는 글 3

  1. 2007/02/23 남자는 스타킹 신으면 안돼?
  2. 2007/02/11 남성과 여성
  3. 2006/06/12 남자다움, 여자다움? 그리고 페미니스트
 

남자는 스타킹 신으면 안돼?

생각,잡담/세상 | 2007/02/23 19:56 | Posted by 준인
남자는 스타킹 신으면 안돼?
남자는 치마 입으면 안돼?

졸라 이상한 눈치로 쳐다보는 인간들 보면 웃겨.
치마는 원래 고조선시대에도 입었던 옷중 하나이고
중세 유럽에서도 치마는 남자들이 입었고
러시아는 바지가 들어온지 200년도 안되.
그것도 입으라고 황제가 협박해서 입은거지.

디게 웃긴것 같아.
그냥 남자가 입으면 패션이 특이하다 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남자가 뭐하는 짓거리야 라는 말을 하는 넌 뭐냐?

그럼 여자는 바지 입으면 죽겠네?
너의 정통적인 사고방식에 따르면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 하잖니

좀 바꿔
넌 말만 양성평등주의자지 실제 행동은 페미를 모르는 꼴통페미 행동보다 더해.

항상 여성의 입장에서 모든걸 바라보지마
제 3성 입장에서 모든 걸 바라봐

뭐가 잘못됐는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한 성의 입장만 대변하는 건 꼴통페미 혹은 마쵸 밖에 더 되는 일이냐고.

진정한 여성운동주의자가 되고 진정한 남성운동주의자가 되라고 차라리 그럴바엔

정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양성평등주의자가 되라는 건 아냐.
왜냐하면 사람은 한쪽으로 기운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니까.
딱 중간에 있는 사람은 신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 거거든.
그냥 너무 한쪽이나 시대의 고정방식에 얽매여 쌓이지 말란 말이지.

추신 :
역시 난 뭔가 이상해. 항상 이상한 쪽으로 글이 샌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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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

생각,잡담/세상 | 2007/02/11 21:20 | Posted by 준인
이 글은 마루 글입니다. 이 글의 출처는 밑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대학 총장이 "여성은 선천적으로 수학과 과학 능력이 떨어진다."라고 발언했다가 거센 반발을 샀다. 이처럼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남녀사이의 특성 차이를 거론한다 지능 지수의 평균 점수는 차이가 없지만, 검사 결과를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의미 있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여성은 언어적 능력에서, 남성은 수학적 능력과 공간 지각 능력에서 우수하다는 증거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지적인 능력은 아니지만 공격성이라는 특성에서도 성차가 나타난다고 한다.

 남녀 간에 성차가 존재한다고 보는 이들은 그 원인을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으로 설명한다. 유전적 설명에서는 남녀가 몇 가지 특성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반면에 환경적 설명에서는 성차가 사회적 교육적 환경때문에 생긴다고 주장하면서 유전적인 설명 자체에 강하게 반발한다.

 그러나 적어도 평등의 문제와 관련해선는 성차에 대한 유전적 설명이 옳은가 환경적 설명이 옳은가를 따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대신 이런 설명들이 평등이라는 이상에 대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만약 유전적 설명이 그른 것으로 드러난다면 성차에 근거한 차별은 부당하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유전적 설명이 옳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남녀 간의 차별을 옹호하고 평등의 원칙을 거부하는 근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물론 유전적 설명이 옳다고 가정한다고 해서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은 아니다. 유전적 설명이 차별을 정당화하는 이유로 그 시도 자체에 반대할 경우, 뜻밖에도 유전적 증거들이 확인된다면 아주 당황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유전적 설명이 옳다고 가정해서 그 의미를 검토해 보는 것이다.

 성차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차이는 오직 평균적으로 존재할 뿐이다. 남성의 공간 지각 능력의 우월성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된 유전적 가설까지도 여성의 4분의 1이 남성의 절반보다 공간 지각 능력이 더 뛰어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주변에서 남성보다 공간 지각능력이 뛰어난 여성을 수비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므로 유전적 설명이 맞든 안 맞든 간에, 너는 여자니까 엔지니어가 될 수 없다든지 너는 남자니까 아기를 돌볼 수 없다든지 하는 단정을 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사람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남성이나 여성이라고 한 덩어리로 뭉뚱그려서는 안된다. 우리는 그들 각각을 하나의 개별체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 성차가 유전적으로 존재한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입증된다고 해도 그렇다. 하물며 단순히 편견에 의존해서 집단 간에 차이를 부여하는 경우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출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수학능력시험 기출문제 언어영역

추가 설명 :
이 글은 성별에 따른 차별이 옹호될 수 없다는 주제로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실수나 잘못, 잘하는 점을 여성이나 남성등 상위 개념을 빗대어 서술하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을 못하는 여성을 보고 '아침 댓바람 부터 여자가 운전이야.'라는 말 보다는 '저 여자는 운전을 참 못하네.'라고 표현하라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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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살면서 종종 '너 참 남자답다', '너 참 여자답다.','너 참 남자답지 못하구나.', '너 참 여자답지 못하구나'란 말을 많이 듣는다.

예전에는 그냥 넘겼는데 요즘들어서는 남자답고 여자답다는 것이 뭔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본다.
남자다움이란 말 그대로 남자답다는 건데 도대체 어떤 것이 남자 다운 것이란 말인가?
그저 전통적 사고관에 입하여 힘이 쎄고, 근육이 많으며, 일 잘하고,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것이 남자다움이고 조신하며, 수를 잘 놓고, 남편에게 잘 대하는 것이 여자다운 것인가?

도대체 어떤 기준에 의해서 인가? 신체적으로 몸이 허약한 남자도 있고 신체적으로 근육도 많고 힘도 쎈 여자가 있으며 바느질 같은 건 젬병인 여자도 있고 바느질이라면 눈감고도 하는 남자도 있다. 도대체 이렇게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오직 '성'이란 생물체의 기본 단위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페미니스트들은 이런 것을 탈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잘 들여다 보면 일부 페미들은 논리 모순적인 행동을 저지르고 있다. 내가 아는 한 여자아이는 자기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의 대화를 들어보면 전혀 아니다.

"넌 남자가 이런 것도 못하냐?"
"남자가 입을 나불나불거리냐?"

과연 이게 정말 페미니스트의 모습인가?

페미니스트란 '여권신장 또는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페미(니스트. 필자는 줄여서 페미라는 용어를 쓰겠다.)의 모습인가?

무릇 사람이란 자기 자신이 그런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남을 먼저 배려해줘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와 같은 짓을 한다면 그(녀)는 대우를 받기 힘들어 진다. 이런 페미에게 있어서 내가 그를 페미로 인정하고 그에 대한 걸맞은 대우를 해줘야 하나?

또한 일부 페미는 군대는 의무적이며 군가산점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한다.(이 부분의 내용은 선택사항입니다. 삼천포로 애기가 새는 듯 해서.)

more..

어쩌면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은 우리들의 강박관념 속에서 만들어 지는 지 모른다.
또한 페미니스트라고 해서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 그런 강박관념을 깨며 자신이 요구한 만큼 남에게 배풀줄 아는 관용이 21세기의 양성평등의 시대로 나아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언제나 마무리는 어색...
난 왜 이럴까 OTL

이 글을 나의 추천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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