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뛰어!' 종영 이후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것도 오래 못 갈것 같다는 겁니다. 이 시간 때 시청률은 M본부의 해피타임과 S본부의 도전 1000곡이 버티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M본부에서 했던 단팥방 처럼 매니아층이 두터운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다음 개편때 아마 종영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시장이 뭐 이렇죠. 시청률 중심주의. 뭐 한 두 해입니까? 이야기 말도 안되게 끝내버리는 수가 한두해여야죠.
하여튼 제니주노에 나왔다고 하는 박민지양은 김헤성군과 대조되는 삶을 사는 군요.
혜성군은 시트콤 하나 제대로 잡아서 뜨고 있는데 민지양은 성장드라마로 떠야하는 입장이니 참 뭐하죠. 제니주노에서 팬티보여준 여파가 큰건가요? 하여튼 민지양은 류현경양이랑 이미지가 비슷하게 보이는 군요.
you can drive you can drive you can drive down the 405 to the 101 to my house and these highways are in so many songs i couldn't count them all i tried so much sad history described in a ride and when i told you i was happy i lied i lied i lied i lied... and i've got vicodindo you wanna come over i know it's a long drive from malibu i got a pocket full of pills and not one lover and i'm feeling so bad and so good i don't know what to do
and i'll take my chances now cause i can't go back i'm out too far and i'm thinking i'm thinking i'm thinking that you know how it feels so get in your car and drive and i can tell you that i'll try i'll try i'll try i'll try and i've got vicodin do you wanna come over i know it's a long drive from malibu i got a pocket full of pills and not one lover and i'm feeling so bad and so good i don't know what to do i'm feeling so bad and so good i don't know what to do
it's in your face i know that place you're going to i'll follow you i'll meet you there don't bring a thing for me i'll take care i'll take care and i've got vicodin do you wanna come over i know it's a long drive from malibu i got a pocket full of pills and not one lover and i'm feeling so bad and so good i don't know what to do i've got vicodin do you wanna come over i know it's a long drive from malibu i got a pocket full of pills
and not one lover and i'm feeling so bad and so good i don't know what to do i'm feeling so bad and so good i don't know what to do
드라마의 기본 줄거리는 예전에 많이 보시던 드라마 생각하면 됩니다. 한 남자는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여자도 남자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그래서 서로 뭐든지 극복하고 서로 사랑하죠. 그런데 여자의 집안 사업이 부도가 났데요. 그래서 남자는 그걸 도와주죠. 그걸 동업하는 사기꾼이랑 나누어 가지고 튀려 합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남자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걸 알게되요. 그래서 그 돈을 못주겠다고 하겠다가 여자가 다칩니다. 몇 년후 그 둘은 다시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죠.
이 드라마 역시 다를 바 없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장애가 있는 아이입니다. 늙지 않는 피터팬이예요. 성호르몬 부터 시작해서 생장호르몬까지 분비가 안됩니다. 중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애들한테 놀림받고 사회에서도 술마셔도 사람들이 이 남자를 아이로 생각하지 성인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이죠. 친구랑 술마시면 항상 술 취한 아저씨들이 이 꼬맹이 새끼 이러면서 난리를 치십니다. 제가 아는 애도 참 동안인데 막 초등학생 같다고 그러고 실제로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초등학생 요금 내도 뭐라 안그럴 정도랍니다.
이 남자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자기 짝사랑이랑 연애하는 거예요. 근데 지금 그 사람이 유치원 선생으로 와 있습니다. 그래서 만나게 되죠.
그러나 알리가 없죠. 그냥 귀여운 동생 취급만 합니다.
대충 왜 그런지 짐작이 가실거라 생각해서 사진만 보여드리죠. 모르시면 댓글 다세요.
여자가 이 날 술취해서 길에 널부러져 있는 걸 남자가 보고 데리러 옵니다. 방에다 데리다 놨는데 여자가 일어나서 이걸 본거죠. 이 때 이 남자가 이 여자의 첫사랑이라는 것을 압니다.(이 남자와 이 여자는 원래 서로 좋아했던 사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 보세요.)
서로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게다가 여자가 결혼하자고 말하죠.
결국 남자는 남자구실을 하기 위해 성 호르몬 주사를 맞게 됩니다. 그랬더니만 이렇게 되는군요.
둘은 모텔까지 고고씽하게 됩니다. 첫키스를 나누죠. 그런데 여기서 전화가 와서 여자가 급히 나갑니다. 남자는 모텔에 좀 있다가 나가봤죠. 그러다 이 여자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사기꾼이였던 거죠. 같이 동업하는 사기꾼과 얘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됩니다.
이 일이 있은후 여자는 돈을 빌려달라 그럽니다. 자기 오빠가 하는 사업이 망했다고 남자는 알면서도 빌려주죠. 여자가 떠날 것 같자 남자는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냉혹히 사라지죠. 알면서 왜 줬냐고, 준 니가 바보라고.
남자는 졸라 열받아서 친구 차타고 광란의 레이싱을 즐기려는 찰라
면허증 제시.... 먹힐것 같습니까? 경찰말 무시하고 막 달리다 사고납니다.
여자는 이 남자의 진심을 알고 동업자한테 개기다가 작살이 납니다. 드라마 갑자기 3년후
이 남자는 사업수단이 좋은지 졸라게 잘돼서 대충보니 시장 큰 손쯤 되는 듯한 필로 시장을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문득 이 여자를 다시 만나죠.
이 여자 한테 남자는 자신이 불러줬던 노래를 불러주고 여자는 결국 울면서 드라마는 끝납니다.
진짜 드라마는 뻔한 스토리이긴 한데 남자애가 워낙 연기를 잘하는 지라. 얘 신인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여자분도 오랜만에 나오셔서.
추신 : 기사보니까 이 남자에 첫키스라 하던데 이정도 여자분이면 후덜덜
추신 : 지상파 3사가 졸라 빡세게 저작권 단속하고 있는 거 알면서도 이렇게 하는 난 뭐일까 하는 생각이지만 드라마 리뷰는 해야 될 것 같고... 하여튼 합니다.
Soulmate. 소울메이트 2006년 3월 13일부터 2006년 6월 5일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다.
성인시트콤을 자처하고 나섰지만 다른 드라마와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랑 얘기를 다룬 시청자들로써는 선듯 손이 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만의 매력은 직접 봐야지 알 수 있다.
배우들의 감정을 들어내는 면에 있어서는 기타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오히려 더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여태까지 서로 잘 알 수 없었던 여성들의 심리와 남성들의 심리에 대해서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특히 각 에피별로 나눠 방영하는 것은 '노도철'만의 특유의 연출기법이다. 우리나라에서 그닥 많이 안 쓰이고 있는 EP방식으로 제목을 일일이 나열해줌으로써 시청자들의 편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배우로서는 신인이라고 볼 수 있는 여러 신인스타들의 대거 출현은 조금 우려스럽기도 했지만 KBS 청춘드라마등을 통한 어느정도 연기가 다져져 있는 신인들이라 그런 우려를 잠식시키는데 충분했다.
곧 시즌 2가 시작되긴 할테지만 월요일 프리미엄 시간대를 이미 '개그夜'에게 뺏겨버린 소울메이트로서는 다음 개편때를 기대해 보는 수 밖에 없겠다. 시청자로서 어느 시간대도 괜찮으니 시즌 2가 봄 개편 때 꼭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6회에서는 돈 받아 쳐먹었다고 언론에서 보도했지만 결국에 가선 법원에서 무죄판결하는 무척이나 익숙한 시나리오인 정치인 비리 사건과 가정집 싹쓸이범 검거 사건이 주요 내용이었는데, 결국 돈없고 힘 없는 사람이 죄인이라는 사회의 일반적인 얘기. 게다가 보너스로
언론사의 짜깁기(짜집기) 행태를 절실하게 보여주는 이 싹쓸이가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잘라버린 사건. 이 아저씨가 한 가장 위대한 말은 "가족은 버리는 거 아냐." 세상은 참 불공평한 세상. 왜 도대체 돈 없는 인간은 맨날 버림받고 지는거야? 사회는 항상 이상한 쪽으로. 그래서 내가 도덕적인 사회를 법치 사회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
그리고 9회, 불법체류자들. 무조건 범죄를 하면 그사람들 부터 의심받고 또 임금도 떼이는 이 뭐같은 세상에서 우리의 윤리 의식은 어디로 간거지? 도대체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거야 동물로 보는거야? 우리 외국 갔을 때 겪어 봤자나. 그걸 또 이들에게 주겠다고? 그건 아니지. 우리가 그 놈들한테 반감 같고 양키 개쉐이 라고 하는 것 처럼 개네도 우리를 한국놈 개쉐이 이럴 꺼 아냐. 자기 자식이 이런 꼴 당하면 좋겠어? 제발 외국인 노동자도 사람 취급해주자고.
이 아저씨가 경찰이 다가가니까 하는 말 "때리지 마세요." 참 맘에 와 다았어. 이러면 안되는데 싶더라고. 공장주 여러분 니가 필요할 때만 써먹지 말고 저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알겠지?
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되어야 하는가 아님 소수의 권리를 보장해야 하는가는 아직 끊이지 않는 논쟁중 하나이다.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킨 사람이 욕을 먹어야 하는 것에 대한 평가는 아직 모호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많은 이익이 생겼다면 그 소수를 희생시킨 이를 욕할 수 있을까?